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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우크라 "러 본토 1,000㎢ 장악"...푸틴 "적, 대가 치를 것" / YTN

2024-08-13 64,321 Dailymotion

우크라이나 병사가 동료 병사의 어깨를 밟고 올라가, 건물 외벽에 있는 러시아 국기를 향해 손을 뻗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국기는 이내 땅으로 내동댕이쳐집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본토 기습 일주일째, 우크라이나군은 접경지역인 쿠르스크주에 진입해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 나아가, 서울시 면적의 1.65배에 해당하는 천 ㎢를 장악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[볼로디미르 젤렌스키 / 우크라이나 대통령 : 감사합니다, 올렉산드르 스타니슬라보비치. 장병들의 단호함과 용기에 대해 우리 모두 감사를 표한다고 전해주세요. 감사합니다.] <br /> <br />러시아도 우크라이나군이 영토 안 12km까지 진격했다며, 28개 마을이 적의 통제에 놓였다고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본토 피습과 관련해 세 번째로 회의를 주재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려 도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"민간인을 공격하거나 원자력발전소 시설을 위협하는 사람들과 무슨 협상을 할 수 있겠느냐"며 평화 협상이 어려워졌음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[블라디미르 푸틴 / 러시아 대통령 : 적은 반드시 합당한 대응을 받을 것이며, 우리의 모든 목표는 의심할 여지없이 달성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 격렬한 교전이 벌어지는 쿠르스크 지역은 유럽행 천연가스관이 지나는 곳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위성사진 판독 결과, 최근 이곳의 가스관 계측소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미 지난 2022년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로 에너지 대란을 겪은 적 있는 유럽은 가스 수송로가 또 막히는 것 아닌지 우려의 시선으로 전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홍주예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| 한경희 <br />자막뉴스 | 서수아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81310480754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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